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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올해 하반기 5개 작품 상영

작성일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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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2025년 하반기 상영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2025년 하반기 상영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2025년 하반기 상영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모든 시민들이 장애와 상관없이 다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5년에도 상반기 상영에 이어 하반기 상영을 8, 9, 11월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이달 28일 상영작은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 배리어프리버전이다.

평생을 성실한 목수로 살아온 다니엘이 자기 보다 어려운 처지에 처한 싱글맘 케이티를 돕는 가슴 뭉클한 영화로 켄 로치 감독의 명불허전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9월 25일 상영작은 '여섯 개의 시선' 배리어프리버전이다. '여섯 개의 시선'은 임순례, 정재은, 여균동, 박진표, 박광수,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옴니버스영화로, 2003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인권영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완성된 작품이다. 

11월 27일에는 평소 배리어프리로 접하기 힘든 단편영화 3편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권다솜 감독의 '실금', 서정미 감독의 '이씨 가문의 형제들', 윤재호 감독의 '찌개' 3편의 단편영화다.

'실금'은 요실금을 겪는 갱년기 여성 수희의 이야기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에서 상영된 바 있다. '이씨 가문의 형제들'은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단편영화로 아버지의 장례에서 만난 가족들의 소동극이다. 해외 입양인의 부모찾기를 다룬 '찌개'는 '숨', '마담 B'등 다큐멘터리와 픽션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재호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상영당일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을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무료이며 자세한 관람 및 단체문의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724-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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