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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구도 고령화 심화…등록 장애인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작성일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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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구도 고령화 심화…등록 장애인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복지부, '2020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발표…전체 인구대비 5.1%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장애인의 고령화 역시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작년 한 해 등록 장애인의 장애 유형, 장애 정도, 연령 등 주요 지표를 정리한 '2020년도 등록 장애인 현황'을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263만3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5.1% 수준을 나타냈다. 직전 해인 2019년 말 기준(약 261만8000명)과 비교하면 약 1만4000명 증가한 것이다. 연령별로 나눠보면 60대가 60만2000명(22.9%)으로 가장 많았고 70대(58만5000명·22.2%)가 뒤를 이었다.

전체 인구 대비 장애인 등록 비율 역시 60대 8.9%, 70대 15.8%, 80대 이상 22% 등 고령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등록 장애인이 152만명(57.8%)으로 여성 장애인 111만명(42.2%)보다 많았다.

장애 유형별 비율을 보면 지체(45.8%), 청각(15%), 시각(9.6%), 뇌 병변(9.5%) 등의 순서로 높았다. 비율이 낮은 장애 유형으로는 안면(0.1%), 심장(0.2%) 장애 등이었다. 장애 정도로 분류해보면 심한 장애로 등록된 장애인이 98만5000명(37.4%), 심하지 않은 장애로 등록된 장애인은 164만8000명(62.6%)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7만명(21.6%)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은 1만2000명(0.5%)으로 가장 적었다.

등록 장애인 숫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인구 대비 비율은 5%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복지부는 "등록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확대, 등록 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따라 등록 장애인의 숫자는 2003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0년부터는 인구 대비 5% 정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장애 인구의 고령화는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내용전부보기: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264

원문출처: 복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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