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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려면, 우선 먼저 서로가 만나야 합니다

작성일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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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려면, 우선 먼저 서로가 만나야 합니다동등한 삶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
채지민 기자  |  cowalk1004@daum.net

 

 
 

‘장애인식개선’이라는 용어와 표현 안에는 장애당사자들의 현실과 상황을 먼저 살피고 확인하면서,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들을 같이 바꿔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장애당사자들이 그 중심에 먼저 떠오르고, 함께하는 활동가들과 여러 시민단체들이 그 다음 순서로 연상된다. 이 연상의 순서는 장애인식개선마저도 장애와 직간접 관련이 있는 사람들의 범주 안에만 국한시키려는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굳건함을 대변한다. 한마디로 ‘나의 일이 아닌 그들의 일’이라는 것이다. 사회 전체가 동참해야 비로소 가능해지는 일인데도, 세상은 ‘나의 일’이 아니라면 너무 쉽게 선을 긋고 외면하거나 방관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런 사회와 세상을 향해 꼭 소개하고 싶은 모임을 만났다. ‘나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고, ‘선택’이 아니라 ‘당위’이며, 함께 살기 위한 일상의 ‘기본’임을 실천하는 이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모임 이름이 독특하다. 그 독특함 안에 담겨진 보편성을 이 지면에 정리하고자 한다. ‘동등한 삶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과 마주앉았다.

 

내용전부보기: 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39

원문출처: 함께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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