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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인과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는 기반 필요”

매체명
뉴스투데이
작성일
2021-07-26

[인터뷰] ‘펜대2: 너라는 세상’ 참여작가 곽민정 

 

발음·외양 조금만 달라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봐 

장애인들, 편견 깨기 위해 사회에 더 많은 목소리 내야 

장애인-비장애인 관점 조금이나마 줄이는 게 중요해 

장애인 문제,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 필요한 사회 

 

 

<펜대2: 너라는 세상>의 공저 곽민정 작가는 글쓰기의 과정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한다. 장애당사자이자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누구보다 할 말도, 할 수 없는 말도 많았던 그는 켜켜이 쌓아온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펜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글을 통해 비장애인들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장애를 바라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됐다. 

 

곽 작가는 장애를 단순히 ‘몸이 불편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잘못된 편견을 깨기 위해 장애인들 역시 사회에 더 많은 목소리로 장애를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생각은 고스란히 ‘펜대 프로젝트’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으로 세상과 만날 계획이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건네는 곽민정 작가의 진솔한 속내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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