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웃으로, 불편함 없는 똑같은 이웃으로 바라봐 주길”
- 매체명
- 뉴스투데이
- 작성일
- 2021-07-21
[인터뷰] ‘펜대2: 너라는 세상’ 참여작가 임주연
발달장애인 딸,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어린이집 수준 수업 내용만 반복하는 학습 내용 문제
발달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되길
책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알게 되기 바라

<팬대2: 너라는 세상>의 공저 임주연 작가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딸과 함께한 소중한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해 왔다. 여느 부모와 다를 바 없는 무한한 사랑의 마음을 글과 사진, 그림 등으로 남기고 있다. 그는 이러한 기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산물이 돼 어떠한 경계없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임 작가는 그동안 해왔던 작업의 연장이기도 한 ‘팬대 프로젝트’를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세상과 만나기로 했다. 그의 이야기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며, 장애가족들과 함께한 글쓰기 작업은 새로운 연대의 출발을 알렸다. 나를 알고, 아이를 알아가고, 세상을 알아가는 활동을 멈추지 않는 그를 만나 아이와 함께 ‘나’의 마음도 엮어온 과정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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