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사회 만들어야”
- 매체명
- 투데이신문
- 작성일
- 2021-07-15
[인터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정민권 사회복지사
장애, 일상 속 불편함으로 작용할 뿐 장애가족 역시 희로애락의 일상 보내
함께 책쓰며 정화·공감·공유 과정 겪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과 시선 필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팬대2: 너라는 세상>을 기획한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의 정은아 관장은 “약자 프레임으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다름을 인정하고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준비됐을까.
이번 출판 프로젝트 실무를 수행한 정민권 사회복지사는 출판사 선정부터 참여 작가 모집, 프로그램 기획까지 전반적인 기획을 담당했다. <팬대2: 너라는 세상>이 출간과 함께 오디오북과 북콘서트도 준비 중에 있다.
운동선수로 활동하던 그는 여가생활 중 안타까운 사고로 장애를 겪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누구보다도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비록 수행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고 본인 또한 치유 받았다고 한다. 책으로 세상의 변화에 앞장선 그와 팬대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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