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신화경제연구소(대표 신화선)가 지난 17일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화경제연구소는 2013년 회사 설립 이래로 서울 지방자치단체 관내 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 활동을 지속해왔다. 해마다 사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적으로 환원하는 차원에서 10여차례 후원을 해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동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소재의 복지 기관이다. 동내문구 관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담, 권익보호, 직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는 "평소 장애인들의 복지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회사가 건설 시행하고 있는 동대문 지역에서 조금이나마 도움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신화경제연구소는 오피스텔, 상가,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시행·분양하는 부동산 디벨로핑 전문 업체다. 부동산 투자 및 자산관리 등 부동산 투자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 2019.06.19 17:24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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