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초복날, 아현중의 특별한 봉사활동

매체명
네이버 블로그
작성일
2019-07-17

여름철 중 가장 무더운 삼복(三伏)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初伏)일인 지난 7월 12일 오후.

 

서둘러 카메라며 취재장비를 챙겨 서울혁신교육지구 학부모위원회(위원장 김소희) 학부모 블로그기자단이 도착한 곳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아현중학교(교장 이원숙) 신관 1층 가사실습실. 학부모들과 자원봉사 활동을 신청한 학생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이날 아현중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은지) 주최로 '아현중학교와 함께하는 2019 사랑의 삼계탕 만들기 봉사' 활동이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작년 7월 11일 '아현중학교와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에 이은 두 해째 단체봉사 활동이었습니다.

 


이날 30명이 넘는 학생들과 10여 명의 학부모회 임원 및 학부모들이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삼계탕 만들기 봉사에 비지땀을 흘렸습니다. 아현중 어머님들과 학생들은 6개조로 나누어 각 조별로 어머님 한 분이 도우미 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30인 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으로 부추 겉절이를 만들어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 사랑의 삼계탕 만들기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조득희 사회복지사가 이날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뒷 이야기는? 아래 블로그를 Click 해주세요~~^^ ​

 

마포혁신교육지구 학부모위원회 학부모 블로그

[출처] 초복날, 아현중의 특별한 봉사활동|작성자 마포소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