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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장애인식개선교육

구분
기획운영
작성일
2018-07-04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총신대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민권 사회복지사의 편안하고도 유쾌한 인사말로 교육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장애인구, 장애원인, 장애유형 등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보았고요.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도 간략히 훑어보았습니다. 또한 장애개념의 변화에 따른 장애인 고용정책의 변화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감수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는데요. '장애감수성'은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한 반응으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YES인가요, NO인가요?

 

1. 휠체어 탄 사람을 보면 밀어준다.

2. 일이 서툰 사람의 일을 대신 해준다.

3. 시각장애인에게 영화를 함께 보자고 하는 것은 실례이다.

4. 몸이 불편한 사람이 말을 느리게 할 경우 대신 말해준다.

5.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장애인을 만나면 도와줄 일이 없는지 빤히 쳐다본다.

 

위 질문에 모두 NO!라고 답한다면 '장애감수성' 합격! 

무조건 도와주기보다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꼭~ 기억해주세요~~